90세 노인이 인생을 돌아보고 남긴 가장 유용한 칼럼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고 인생의 교훈이 되는듯 하여 글을 올립니다. 90세 노인이 인생을 돌아 보고 남긴 글 이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5.11.04
석천 이 말하는 기본생활 예의범절 夕泉이 말하는 기본생활 예의범절基本生活 禮儀凡節 1. 어르신 좌석예절 옛날은 아랫목, 불 때는 아래쪽이지만 지금은 문을 바라보고 벽을 뒤로한 안전하고 편안한 자리, 남을 배려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2. 절의 예절 윗사람에 서서할 때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올려 공손하게 머..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5.09.02
은희태 추억의 발자국 소리 책소개 은희태 시인의 자전연작시집『추억의 발자국 소리』. 이 글은 모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로 6·25 전쟁 당시를 중심으로 시인의 행적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좌·우 극한의 대결, 악순환 되는 증오의 반복, 인간성을 위반하는 억압과 폭력, 전시 중의 총체적인 부정부패 등 당시 우..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5.02.11
황진이(黃眞이) 시 두편 황진이(黃眞이) 시 두편 1.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말아 일도창해 하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 공산 하니 쉬여간들 어떠리 2.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주야로 흐르그든 옛물이 있을 소야 인걸도 물과같도다 가고아니 오노매라 ◈당시 황진이 가 절새미인 되다..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4.11.25
정읍 천변 벚꽃길 벚꽃 길 은 희 태 정읍구경九景 천변 벚꽃 길 따스한 햇살을 안고 봄이 오는 소리. 임과 함께 벚꽃터널로 걸어가는 봄 하얀 눈꽃이 팝콘처럼 터져 오르고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눈이 내리는 길 예향정읍藝鄕井邑의 벚꽃축제 노래 소리 꽃잎이 길 위에 하얗게 둥글며 춤을 추고 꽃망울이 톡..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4.04.29
슬픈 발자국은 아름답다 슬픈 발자국은 아름답다 은 희 태 중 5학년의 꽃나이(1) 남침의 총소리에 남으로 달렸다. 교복을 입은 학생 난민의 행렬에 끼어 진주라 천리 길 걸어 낙동강을 건너 부산 영도 피난민 수용소 배고픈 그날 파도소리는 나를 울려 육군 지원입대 LST선박(미군)에 올라 제주 육군 제1훈련소 48일 ..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3.12.16
6월의 여왕 장미꽃 6월의 여왕 장미꽃 은 희 태 집에 들어오면 푸른 하늘이 숲속의 집을 얼싸 앉고 6월의 여왕 장미꽃 ‘사랑의 꽃다발’내 가슴에 안아 준다. 내가 삽목揷木 뿌리내려 이 땅에 탄생 정성 드려 가꾼 빨간 장미꽃 이제 고마워 반가워 늘 웃음꽃 피운다. 연분홍 그리고 노란 장미도 있지만 그들..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3.06.15
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전군가도의 벚꽃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날, 벚꽃 향연에 취해 필연의 인연의 운명처럼 당신은 내 삶의 행복과 기다림의 일부가 되었네 오늘도 그립고 보고픈 마음 어울러 만져 보지만 그대 하얀 꽃잎 되어 거센 바람에 휘 날리고 있다네, 학창시절 전군가도를 달리던 청춘..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3.04.20
한 떨기 꽃이 그리운 날 한 떨기 꽃이 그리운 날 내가 살아가는 삶 속에 정열 [情熱]적 사랑은복사꽃 보다 어여 뿐 당신 입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봄 향기에 한 떨기 꽃이 되어 찾아온 너,사랑에 취해 향기 취해 곤드레만드레 되어 너를 안았다. 한 떨기 꽃이 그리운 날바람불어 휘날리는 복사꽃 그늘 아래당신의 .. 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