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문화/自作 [詩].기타

6월의 여왕 장미꽃

건강과 문화 2013. 6. 15. 10:41

 

6월의 여왕 장미꽃

 

은 희 태

 

집에 들어오면

 

푸른 하늘이 숲속의 집을 얼싸 앉고

6월의 여왕 장미꽃

‘사랑의 꽃다발’내 가슴에 안아 준다.

 

내가 삽목揷木 뿌리내려 이 땅에 탄생

정성 드려 가꾼 빨간 장미꽃

이제 고마워 반가워 늘 웃음꽃 피운다.

 

연분홍 그리고 노란 장미도 있지만

그들은 보면 그저 웃고만 있다.

 

숲속의 새들은 노래 부르며 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 모아 피어낸 빨간 장미꽃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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