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여왕 장미꽃
은 희 태
집에 들어오면
푸른 하늘이 숲속의 집을 얼싸 앉고
6월의 여왕 장미꽃
‘사랑의 꽃다발’내 가슴에 안아 준다.
내가 삽목揷木 뿌리내려 이 땅에 탄생
정성 드려 가꾼 빨간 장미꽃
이제 고마워 반가워 늘 웃음꽃 피운다.
연분홍 그리고 노란 장미도 있지만
그들은 보면 그저 웃고만 있다.
숲속의 새들은 노래 부르며 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 모아 피어낸 빨간 장미꽃
받으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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