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원정시술 정부 당국 반응?
-정부 보건당국 막을 명분이 없다.
-무허가 줄기세포 시술 이란 말 자체가 불법 및 명예훼손. |
최근 일본 마이니치신문의 공격성 보도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알앤엘바이오가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해당 신문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이는 2010년도 수술 중 발생한 줄기세포 투여 환자 사망 사건에 대해 국제세포의학회(ICMS)는 줄기세포 시술과 무관함을 밝혀 종결된 사건에 대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보도 하여 국내외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동조한 일부 언론의 자극적인 문구 및 폄하 세력들이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안정성에 논란의 불씨 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2년 전 동일한 논란이 되어 이미 보건당국은 알앤엘바이오 측을 검찰에 고소 하였으나 검찰은 법률적 명분이 없어 기소하지도 못하고 종결된 사건이다.
이에 보건당국은 줄기세포 원정시술 및 일본 내 배양에 대하여 시술을 막을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기술연구소 라정찬 원장은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1월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들과 함께 안정성 논란에 대한 토론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날 자리에는 라정찬 원장과 법무팀 관계자가 참석해 마이니치신문 보도와 관련한 회사의 입장을 전달했다.
법무팀 관계자는 “일본에는 아직 안전성 검증이 되지 않은 IPS(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가 있다”며 “이번 보도가 한국의 자가 성체줄기세포 기술이 널리 알려져 일본의 희귀난치병 환자들이 치료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배경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의구심을 피력했다.
라 원장은 “알앤엘바이오의 자가 지방 줄기세포 배양기술은 안전성이 검증됐고 생명윤리에 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가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 정맥 내 투여 안전성에 대해서는 식약청에 이미 보고했고, 줄기세포 분야 세계 권위지인 ‘스템셀 앤 디벨로프먼트(2011.02)’에 발표해 국제적인 공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 원장은 "성체줄기세포의 국내 실용화를 2013년 내 반드시 이뤄 내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면서 “국내 실용화를 통해 국민들이 우리나라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해 세포손상 질병에서 치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일본 병원 5곳 및 중국 병원 4곳에서 시술되는 줄기세포 치료도 내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 들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 했다.
한참 아아디를 가진 이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 .. 잡지 말아라.
정말로 힘든 회사 아니었는가 ?
열심히 일하는 기업 잡지 말기를,,,
강동연 아이디를 가진이는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리 최첨단기술이라도 기득권의 세력으로부터 보호될 안전장치가 전혀 없다.그것 을 정부가 앞장서서 규제를 풀고,제도를 정비해서 세계 유일의 기술을 꽃피울 생각은 않고,기득권 논리에 안주해 꼬투리만 잡고 처벌 하려만 든다
이미 만오천명 이상이 시술을 받았고 안정성은 그로 하여 공인된 지 오래다.
입소 문을 타며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서 오늘 이 시간도 난치성 환자들은
힘겨운 비행기를 탄다.
자국민은 언제까지 내쫓을 생각인가.빨리 관련법률을 정비해서 제도권으로 끌어들일 생각은 않고 매사 말도 안되 는 /불법?운운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무능한 건지,기득권 의학단체로부터 압력을 받는 건지,뇌물을 쳐먹어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밖에 없는 건지는 몰라도 제발 일 좀 해라~1 능력 좀 보여다오..
처음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는 업체를 보호는 못해줘도 앞길을 방해만하지 말아다오.우리 나라에서 못하게 하는 배양과 시술 외국의 합법적인 환경에서 개발 ,세계로 도약하려는 기업 재만 뿌리지 말라는 말이다~!
더 이상,희귀 난치성질환자,장애우등 불치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염원을 난도질 하지 말라~! 차라리 외국의 환경에서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제도로서 보호해주길 바란다..징글징글하다 이놈의 일하지 않는 복지부~!!수2년째 불법타령이다..한심한~~
등 국내에서 줄기세포를 시술 받기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김윤아 / 봄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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