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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줄기세포 논란에 선 알앤엘바이오 극복 방안

건강과 문화 2012. 12. 27. 14:05

[사설]줄기세포 논란에 선 알앤엘바이오 극복 방안

 

마이니치 신문 보도가 시발점이 되어 연일 줄기세포 논란의 중심에선

알앤엘바이오,

이는 알앤엘바이오의 편견과 차별적 법리의 오해로 인해

특정단체 및 일부 언론에 편승하여 잘못 인식된 정보로 인해 법리오해 및

정책품격 상실의 소지로 위법성 논란이 야기된 줄기세포 투여에 대해

법리오해 해소 등 철저한 대안이 필요 하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사측은 법무팀,홍보팀,연구팀,교육(마케팅)팀등 긍정적 사고로 진취적 대안을 제시하여 논란을 불식 시키고 철저한 법률적 입증을 통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법무팀]

알앤엘바이오 반론 보도 자료 및 언론 공개 자료에 의하면 관련 유관단체와의 커뮤니케이션 미미,복지부 의견과 제재를 위한 의,약사법 검토 배경에 대한 고민의 배경을 고려 해야 될 것이다.

 

또한 국내법은 성분법에 따라 구체적 입증 자료로 대응하여야 될 것이고 반론을 제기하는 쪽에 역설적으로 안정성 우려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로 입증을 요구 하여야 할 것이다.

 

법령에 명시한 부분을 제재적 확장 해석하거나 유추 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허용되지 않으므로 복지부 의견을

철저히 검토하여 환우 들의 심적 부담감을 덜어 주어야 할 것이다.

 

 [보건복지부 의견]

?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규정 간소화 제안 관련

(1)
환자 본인 유래의 자가줄기세포가 안전하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


-
의약품의 안전성 고려사항 중 면역반응이나 자기적합성 등 일부 항목에 국한된 사항이며
,

-
자가 유래라 하더라도 세포를 체외에서 조작·배양하는 과정에서 유전자변형 발생 가능성, 대량 배양한 세포의 일시 투입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 자연상태에서 인체 내 존재하지 않는 부위에 투여 시 체내에서의 작용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 종양유발 우려 등에 대한 고려사항이 존재함


(2) 줄기세포가 많은 난치질환 치료효과가 있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

-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는 줄기세포의 특성에 따른 효과에 대한 기대치로서, 실제 어떠한 질환에 어떻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이 되어야 함

(3)
의약품의 엄격한 검증과정을 똑같이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


-
자가 유래이기 때문에 면제 가능한 일부 시험항목은 그 특성을 고려하여 이미 반영하고 있음


? 알앤엘바이오의 세포치료제 임상시험 현황

-
자가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는 1/2상 임상시험 후 허가 신청되어 현재 검토 중임


-
업체의 주장처럼 1상 임상시험의 완료로서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며, 비교 군이 있고 잘 통제된 임상 3상을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확증하는 단계를 거쳐야 함.

 

[홍보팀]

 

근본적인 홍보의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마디로 10인 이하 기업 형태로 비쳐 지는 건 왜! 일까?

 

철저한 분리가 필요하다. 라정찬 박사는 연구 및 국제 관련 상징적인 면에 내세워야 하는데 단적으로 표현 하자면 전쟁터의 소대장과 다름없어 보인다.

 

단적으로 노벨상 후보, 재산 사회환원에도 여론은 감각이 무뎌진다.

과거,현재 라정찬 박사의 존재감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참모 진 육성, 라정찬 박사 대체할 대변인의 발탁이 선행 되어야 되고 타 줄기세포 관련 회사와 비교하여 원천기술 및 수익 사업이 떨어지지 않는데도 왜?

주가는 최하인가(주식수 이유 될 수 없음) 심도 있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홍보팀은 종전되지 않는 전쟁터 임을 명심해야 한다.

 

[연구팀]

원천기술의 연구 및 실용화에 최선을 다하자.

 

[교육팀,마케팅]

 

사원 한사람 한사람 자존감을 살려주는 교육 및 정책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되는 사내.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해야 하고 현 시점은 자존감 회복이 선행 되어야 한다.

 

마케팅 현 시점에서 수익 사업은 대중화 될 수 있는 품목(줄기세포 화장품등) 강화하고 임상연구 및 난치병 무료시술에 인원을 늘려 알앤엘바이오는 존재감을 상기시키고 국내법 정비 이전 까지는 해외사업 분야 활성화 정책을 취해야 할 것이다.

 

결론

 

정체된 상황에서 심리적 좌절감을 극복하고 전진하기 위해선 후퇴의 공격이 필요하다 이런 후퇴의 공격에선 자신의 강함을 숨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강함을 드려내 보이고 싶어 한다. 타인이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 자체로 만족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심리적인 만족감일 뿐 판세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때로는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경쟁사회에서 자신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하기보다는 요소 요소에 전문가를 육성하여 경쟁력을 길러야 하고,

경쟁사회에서는 약한 자가 폐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만한 자가 폐배한다. 자신의 강함을 숨기면 상대의 오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에 대해 반성할 수 있게 한다.

 

강함을 숨기는 것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권력의 분산 자체 경쟁력을 키우는 대안이 필요할 시점이다.

2012/12-27

 


 

알앤엘 바이오

 

 ''김윤아 / 봄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