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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방송연예노동조합 녹두 김지현 위원장 한번만 더 가수 권익보호 위해 나설 것

건강과 문화 2019. 7. 11. 10:43

가수 최진희가 불러 뒤늦게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뒤늦은 후회"의 가수가 현이와덕이 장덕 장현 남매이다.대표곡으로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등 70-80 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원한 전설의 매니저 "녹두" 김지현 5,6,7대 현 위원장은 장덕 장현, 남매의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는데 비운으로 사망한 남매를 보면서 2-3년정도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그후 나이트클럽 연예부장으로 전국을 석권 했으며, 모래시계 드라마처럼 삶을 영위하였다. 당시는 흔치 않게 여성으로 전쟁터 같은 삶의 현장을  가수와 더불어 피부로 느꼈으며, 현재와 미래 조합원들이 나아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때는 요즘처럼 축제나 행사가 많지 않아 대부분의 가수들의 주 수입원은 밤무대 였다. 대한가수방송연예노동조합 5,6,7, 현 위원장 김지현은 예명이 녹두이다.


김위원장은 매니저일를 20대 시작하여 어느새 30년 넘게 여러 가수의 메니저로 공연,콘서트 등 가요계 모든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여 노래만 하는 과거 가수에서 이제는 영역을 확대하는 엔터테인먼트 메니저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현 위원장은 매니저를 하면서 노조에 발을 디딘 이유가 명예를 중시하면서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가수 한다고 하면서 돈으로 거래하며 음반내고 음악 채널에 나오는데, 제대로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 가수의 길로 들어 설수 있도록 새로운 관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의 가수들은 빈부의 격차가 너무심하여 현실적 어려움과 자신들의 위상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 너무 안타까워, 가수들의 복지연금 등 가수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여러 사항들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 "녹두" 한번만)

( 한번만 만나주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이 밤이 다가기 전에 ,내게로 돌아와요,, 경쾌하고 신나는 라틴음악으로 풀어낸 성인가요로서 쉬운 멜로디로 귀에 쏙쏙들어오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곡이다)


또한, 노래는 잘 하지만 힘없는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 공중파도 나오는 가수들만 나오는데, 실력있는 가수, 대중들이 사랑 받을수 있는 가수 들도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아이데일리 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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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덕이 "뒤늦은 후회

현이와 덕이 장덕 너나좋아해 나너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