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20대 대통령선거, 불출마 선언! 대국민 특별기자회견 예고!

노남수, 20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 특별 기자회견 형식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 예정

지난 12월 1일 광주에서 두 번째 대권 출마를 선언한 노남수 전국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이 금일 여의도 출마 준비 조직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통령 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발표하고, 대신에 조만간 특별 기자회견 형식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했다.

 

노남수위원장은 작년 12월 1일부터 약 75일간 다양한 정책 발표와 전국투어 등 광폭행보를 이어 오면서 호남 출신 유일한 대권 예비주자로서 광주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상대로 지역주의 타파와 정치혁신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국에 지지세력 결집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해 왔으나, 20대 대통령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본선 등록 대신 대국민 기자회견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당선이 거론되는 여야 유력 후보 중 어느 쪽을 선택해서 과연 지지 성명을 할 것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국민의 당측 중앙선대위 전국 혁신위원장 제안도 고사!

노위원장은 막판에 국민의 당측으로부터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전국 혁신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제안도 받았으나, 형식적인 임명장보다도 실제로 정치혁신을 해야겠다는 당의 확고한 의지와 철학이 중요하다면서 이 제안을 고사하였다.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을 하다가 탈당해서 국민의당, 민생당으로 옮겨 다니던 전직 국회의원들이 이번에도 대선을 앞두고 두 당으로 쪼개져 국민의힘 입당과 민주당으로 복당 하는 형식으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섰으나, 지금까지 보여준 기성 정치인들에 대해 크게 실망한 호남 유권자들 표심에 생각보다 확장성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호남에서 두 번씩이나 유일한 무소속 대권 예비주자였던 노남수 위원장이 과연 어느 쪽으로 지지하고 나설지에 따라서 호남인들의 이번 대권 민심에 상당한 영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노후보측 선언으로 약250만표이상 표심에 결정적 역할 기대!

그도 그럴것이 이번 선거는 양당 간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되고 적게는 50만 표 이내에서 승패가 좌우되는 초박빙의 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약 20여 년간 중립적으로 무소속 출마만을 고집했던 노위원장이 선거 막판에 결정적으로 지지 선언하고 입당을 선언할 경우 중도성향의 표심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더군다나 대통령을 두 명 배출한 노 씨 중앙종친회 최연소 부회장으로서 약 100만의 종친 가족들과 노위원장이 출생지인 약 150만의 광주시민들이 항상 정의와 깨끗한 정치를 부르짖었던 노위원장이 최종 어떤 결단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20대 대통령 당선의 희비가 갈릴 수 있어 상당한 주목을 끌고 있다.

 

노남수 긴급기자회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선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지지자분들과 전국에 계신 약 100만의 전국노 씨 종친 가족분들, 그리고 약 150만 광주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늘 저의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지난 2002년부터 잘못된 지역주의(광주 = 민주당) 정치를 타파하고 잘못된 정치를 혁신하기 위해 민주당의 아성인 광주에서 초지일관 무소속으로만 6번째 선거에 도전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진정한 애국을 위해 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했던 광주정신을 되살리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와 후손들에 부끄럽지 않은 정의로운 선진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대통령 선거로는 지난 19대에 이어 두 번째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고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약자들과 중소상공인들, 사회적 고통을 받는 국민들을 살리는 정책들을 발표하며, 잘못된 양당 체계의 쪼개진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하여 미래에 세계 선진 강국을 건설을 주창하며 필사의 노력을 다 했으나, 지역뿐 아니라 중앙언론들이 새로운 후보에게 대해서는 언론보도 차체를 안 해주는 심각한 편파보도행태와 양당 위주의 높은 벽을 실감하였고, 토론회 참여기준 및 여론조사 등 잘못된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오늘 후보등록은 하는 대신 새롭고 정의로운 새 정권 탄생을 위한 대국민 특별 기자회견을 조만간 발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약 75일간 강행군하면서 호남에 유일한 대권 예비주자로서 후보등록을 기대해주신 많이 분들께는 너무나 서운하고 가슴 아픈 일이지만, 아무쪼록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주시고, 마음이나마 후원해주신 진정한 민주양심세력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저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하지만, 앞으로 제가 국민들을 위한 정치혁신의 참뜻을 받들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살려낼 수 있는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지지자분들과 숙고 끝에 결단을 내렸음을 최종 보고 드리며, 대신, 조만간 새로운 정부의 정의로운 새 정권의 탄생을 위한 대국민 특별 기자회견을 준비하면서 150만 광주시민들을 포함해서 전국에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의 거취와 힘들게 살아가시는 국민들의 열망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혁신적인 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3월 9일 대선 투표일 전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국민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항상 건강과 발전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 02. 14.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제20대 대통령 출마예정자

노 남 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