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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후보, 임인년 새해맞이 '대국민 통합과 혁신' 메시지 발표

건강과 문화 2022. 2. 3. 21:29

20년간 광주에서 지역주의 철폐와 정치혁신 외치며 5번 출마 실패, 6번째도전! 의지의 한국인!

 

▶ 노남수 후보 메시지

1)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예산 지출과 제도 혁신의 올바른 정치”를 주문.

2) 여야 지역 편 가르기 식 여론에 편승하지 말고, 국민 모두를 위한 정의롭고 지혜로운 지도자인지를 잘 선별.

3 정치 대 혁신과 평화통일의 대업을 이뤄내야 한다. 

노남수 대통령 예비후보

지난해 12 1일 두 번째 대권 출마를 선언 이후 전국을 돌면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노남수(광주 출신.세)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노남수 대통령 후보

노 후보는 임인년 새해 음력으로 첫날(양력2월 1일)을 맞이하여 지지자들과 함께 천년 고찰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와 강원도 삼척시 영은사를 연이어 방문하고 새해맞이 국가와 국민들의 통합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했다.

양평군 용문사


노 후보는 임진년 새해 첫날을 맞아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두 절을 연이어 방문해서새해에는 불안한 안보와 국제정세를 지혜롭게 이겨 내고,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상공인들과 영세 자영업자, 일반국민들의 경제 고통과 피해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분열된 나라를 통합과 혁신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세울 수 있도록 부처님과 하늘에 기도 발원드렸다”라고 밝혔다.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이어 노위원장은우리 모두가 이제부터는 내 탓이라는 진정한 반성과 함께 동서화합과 상대 진영에 대한 배려, 진정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예산 지출과 제도 혁신의 올바른 정치를 주문했다.

또한, “임진년 새해는 언론과 우리 국민들도 여야 지역 편 가르기 식 여론에 편승하지 말고, 과연 누가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정의롭고 지혜로운 지도자인지를 잘 선별하고 키워내서, 후손들과 역사에 부끄럽지 않을 지도자를 뽑아 정치 대 혁신과 평화통일의 대업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노 후보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두 번째 대권을 도전한 주자로서 본선 완주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 박빙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후보가 만약 어느 한쪽을 지지 선언할 경우 최종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방향타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