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비만,성형 /줄기세포 이야기

줄기세포시술 체험수기&장애 증상 변화

건강과 문화 2012. 12. 3. 12:55

 

자가지방줄기세포 시술 후 장애 증상 변화(뇌병변,파킨슨)

자가성체줄기세포 체험 후기

 

자가지방줄기세포 시술 후 장애 증상변화(뇌병변,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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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장애증상

(발병일2001)

줄기세포시술전

0407

1차시술후

척추강0.5억정맥1.5억셀

1027

2차시술후

정맥2억셀

1124

3차시술후척추강0.5억정맥1.5억셀

1222

4차예정

사고

아무생각이없음

만점 10

2

2

3

4

지시에반응

판단

밥과반찬골라먹기

10

1

1

2

3

인지

날자,시간,방향성

10

1

1

2

2

시계읽음

수리

계산능력

10

3

3

4

5

돈계산

기억

친지,친구,출신

10

4

4

5

5

가까운친척

집중

TV,그림,글씨

10

2

2

4

6

이름,만화

언어

의사표현,대화

10

2

2

3

3

물음에대답

신체

,다리,걸음

10

4

4

5

6

장애물피함

두통

10

5

5

4

4

경련,발작

10

5

5

6

7

,고함

10

4

5

4

5

머리돌리기

10

2

2

2

3

손떨림

10

2

3

3

4

소변

10

2

3

3

4

행동표시

대변

10

1

1

2

3

보조,도움

[줄기세포 체험수기 글 옮김]

피치 못할 사정으로 2차 시술이 미러져 이제야 결행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남들은 여행 삼아 수시로 가던데 정말 아이에게 미안함이 즈ㅡ민다. 더 좋은 결과로 불치 환우에게도 희망을 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혀 깨물고 죽는다고 세상이 달라질까?

 

 

사월 첫주말 상공에서 본 상해는 정말 탄성 그자체로 꿀 꾸리 하지만 넓고  덜섬세한 지만 웅장거대한 푸등공항의 위용에 압도 되면서 난생처음 비행경험이 보험생각이 문득 난다. 위도상 제주도보다 남쪽이라서 그런지 미지끈하게 더운 것이 습도와 뿌연 안개인지 연무인지 우중충한 기분이 가시질 않는다.

 

가이드의 어둔한 한글발음에 위안을 받으면서 한인타운 깊숙한 병원에 안내되고 병실에서 4시간동안 시술 가료을 받았다.

링겔주사을 맞느다는 생각하면 틀림없다. 척추 사이로 주입하는 시술도 방법도 후엔 4시간 누워 안정을 해야 한다. 의사 간호사 대부분이 한국말소통이 가능한걸 보면 우리 교포인 것 같고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다.

 

옆 침상에는 부산에서 온 김씨라는 분은 연세가 육십은 족히 넘은 분이데 심장과 신장이 나빠서 5년을 약으로 버티다가 여기를 알고 찾아 이번이 열 번째라고 하는데 처음 온 나로써는 입이 쩍 벌어졌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든 돈이 얼마일지는 그냥 짐작만 했지만 심장약은 완전히 끊고 지낸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러나 신장은 아직 약을 떼지 못하고 싸우고 있는 용맹한 모습이 전장의 장군같이 보였다. 허기사 전혀 효과가 없었다면 열 번씩이나 날아 돈 버리고 시간 죽이며 이 나라 위정자을 원망하는 힘없고 불쌍한 백성임을 자책 하는 모습이 정말 안스러운 자화상이 였다.

 

연구 개발은 세계일등 국가가 지가 만든 기술을 왜 아직도 왜 다른 나라가서 시술을 받아야 하는지 우리는 물어봐야 합니다. 뭐 국부유출은 차지하고라도 돈이 없고 올 수 없는 환자는 그냥 때 되면 죽으란 이야긴지 도데체 이해할수 없습니다.

설상 효과가 있어도 다음에 또 올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이거 국민이 주인입니까 국가주인입니까? 아니 국회의원이 국민의 대표입니까? 일전에 국회 보사위에서 법안심사제출 심의만 했다는 생색만 내고 면피할 생각은 바로 꼼수가 아닌가. 우리도 뭉쳐서 줄기세포당 하나 만듭시다. 여기에 목숨걸고 있는 불치영구장애인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소리없이 울 수밖에 없는 그래도 우리 국민 아닙니까?

 

D숙소에서 일박을 하고 생애 두 번째로 다시 대한항공에 올라 옆자리에 젊은 부부와 대화중에 아내되는 분이 같은 척추강 시술을 두 번째 받았고 효과는 아직이라는 말에 주눅이 들어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환자에 따라 치료기간에 따라 다르다는 말을 위안삼아 좋은 결과을 기원합니다.

그러나 알앤을 체험한 인원이 일만명에 육박한다면 벌써 체험담이 일파 만파 퍼져 귀마다 알려지고 인터넷상에서도 어렵지않게 전해질텐데 진솔한 체험기을 보기 힘든 것은 왜일까 궁금하네요. 가능 하다면 블러그나 까페라도 열어 봄이 어떨까요?

 

집에서 편하게 자고 일어나 식사후 커피잔을 잡고 입에다가 디밀었는데 이상하게 떨림이 없이 잔잔하고 머리 흔들기 주특기가 가녀려 졌음을 직감하고 야 이게 좋아지는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라도 부정탈 까봐 마누라 에께도 말하지 않고 버티기로 작정했다.

 

이게진짜 그님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를 바래야지 내인생에도 봄날이 오려나세상을 등고 벽을 쌓아온 뇌병변 2급불치장애인의 첫봄을 고대합니다. 봄이오면 꽃이 피겠지요, 그때쯤 알앤의 주가도 만개하리라 믿습니다.

 

 정맥주입--  1억셀     척추강입--5천만셀

  시술후 3개월뒤의 변화 (병명:뇌병변+지적장애 2)

    인지기능향상--친지을 알아본다말뜻을이해하고 행동한다.

    언어활동 -- 대답정도만가능

    활동상태 -- 부자유스럽지만 자력으로 행동가능

 

 

 

알앤엘 바이오

 

 

 '수산네 룬뎅 - 당신의 소중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