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갱년기 /갱년기 클리닉

남성 갱년기 진단 및 치료

건강과 문화 2012. 6. 17. 09:47

 

 신림역근처병원 갱년기 클리닉
갱년기의 진단
1)

육체적 활동력, 지적 활동력, 인지기능, 정서, 성적 활동력(성욕, 발기기능,

성관계 횟수)등을 알아보기 위한 문진을 받게 됩니다.

2)
직장 내로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과 정낭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와 고환의

용적을 측정하는 등의 신체검가와 함께 체중, 근육의 부피와 근력 측정,

비만의 정도(지방질의 양)를 측정합니다.

3)
검사실 검사로 혈중 남성호르몬치, 성선자극호르몬치와 여성호르몬치를

측정하고, 혈중 지질치와 칼슘치, 빈혈 등을 알아보기 위한 혈액검사와

골대사를 알아보기 위한 소변생화학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4)
정액량을 측정하고, 전립선비대증의 단서가 되는 전립선 용적을 측정하고

전립선암 검진을 위하여 경직장 전립선초음파촬영을 시행 하며,

전립선암의 혈액지표가 되는 전립선특이항원치(PSA)를 측정하고,

배뇨시 소병이 배출되는 속도(요속)를 측정합니다.

5) 
골다공증을 알아보기 위한 골밀도검사를 시행합니다.
 

 

갱년기 치료
노령에서 남성호르몬 결핍에 의하여 발생하는 발기부전증에 대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성욕과 발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더러 기분전환, 골대사,

근육질과 신체지방분포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또한 복부 지방질을 감소시키는

대신 근육질을 증가시키며 손의 쥐는 힘과 하지의 힘을 증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청지질대사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으로 예전에는 2-3주마다 맞는 근육주사, 먹는 약,

피부에 붙이는 패지등이 있었으나 남성호르몬의 전신부작용이나 피부 부작용

그리고 호르몬이 몸속에 일정하게 분포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2세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나와 3개월에

한번씩 만 주사를 맞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가끔 보는 남성호르몬을 마치 정력제인 양 정기적으로 주사

맞는 남성들의 경우는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남성호르몬치가 부족한 사람

에게는 특효약이 될 수 있으나 정상의 사람이 남성호르몬을 주사맞으면 고환

이 위축되어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간에 독성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숨어 있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도 있죠.

얼마 전 유행하였던 DHEA는 전신 상태를 개선시키고, 멜라토닌은 노인에서

수면의 질을 개선 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아직 실험

단계에 불과하고 실험동물에서는 간암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무분별할 정도로 이용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남성호르몬 치료의 부작용이 완전히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 호르몬을 노화방지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노화와 함께 성장호르몬은 10년마다 약 14%씩 감소하며 이에 병행하여

성장인자도 감소합니다. 그러므로 노년기 남성에게 성장호르몬을 보충하면

근육질이 강화되고 체지방이 감소되며,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지만 당뇨병, 말단비대증, 내분비계 기능의 억제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직은 실험적 치료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 역시

알아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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