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갱년기 /갱년기 클리닉

남성 갱년기의 증상 자가 평가 해보면!

건강과 문화 2012. 8. 23. 10:58

신림역 미스터 비뇨기과 갱년기 클리닉

1. 남성의갱년기란?

 

갱년기 장해는 여성 특유의 것이 아니고, 남성에게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대략 40세부터 60대 전반의 남성에 있고, 령이나 심신의 과도의 스트레스등이 원인이고, 다양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결핍 증상이 생겨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최근 겨우 남성의 갱년기 증상도 알려졌니다만, 여성의 갱년기정도로는 아직 널리 인지되어 있지 않아, 주위의 이해을 얻기 어려,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의 경우는, 여성에 비해, 완만하게 「기분」이 가라 앉기 때문에 「기허- 원기와 기력이 없고, 쉽게 피로하고, 몸을 움직이기가 싫어지고, 말하기가 싫고, 말에 힘이 없는 증상」라고 불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무슨 일에도 의지가 없어 거나 집중력이 떨어 지는 등 증상이 보입니다.

 

2. 남성 갱년기 장해의 여러증상

구체적으로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아래에 열거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증상 모두에게 들어 맞는 사람은 좀처럼 없습니다만, 반수 이상 들어맞는 경우는 갱년기 장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해당수가 적어도, 증상이 괴로운 경우는, 비뇨기과 등에 상담해,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                   사소한 일로 초조해 버린다

·                잘 수 없거나·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

·                성욕이 일어나지 않

·                수염이나·체모의 성장이 늦다

·                요통·관절통이

·                침착성이 없어지며 긴장하기

·                행동 범위가 좁아졌다

·                인생의 성기는 지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어딘지 모르게 상태가 나쁘다

·                근육이 약간 떨리는 느낌이 있다.

·                기분이 우울하며·눈물이 많아졌다

·                얼굴이 화끈거리고·갑자기 땀이 많이 난

·                성적 능력에 자신이 없어졌다

·                무력감으로·무엇을 해도 잘 되지 않다고 느낀다

·                불안감에 당하는 일이 있다

·                쉽게 지

·                아침, 발기가 되지 않

3. 주된증상 통을 열거해보면

남성 갱년기에 잘 볼 수 있는 증상은 아래와 같이 3 종류로 분류됩니다.

신체적 증상

다한/수면 장해/집중력·기억력의 저하/관절·근육계의 쇠약/권태감

정신적 증상

초조/기분의 침체/불안/피로감

성 기능의 저하

성욕의 저하/발기 장해

4. 갱년기에 있어서의 남성호르몬의 변화

여성의 경우에 비교해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완만 하지만,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는 것으로써, 여성과 거의 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5.남성 갱년기의 치료

 

대체로 남성 갱년기의 치료로는 호르몬 보충요법이 많이 선호되고 있다. 이 치료에 사용되는 호르몬은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및 DHEA 등의 단독 혹은 병용요법이 있으나, 현재까지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는 것은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이기 때문에 이 치료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ART: androgen replacement therapy)의 방법 우리나라에서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테스토스테론의 보충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주사제 

그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방법은 주사제이다. 주사제는 3~4주에 한 번 씩 근육주사를 하는 방법으로 장점으로는 충분한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에 도달할 수가 있고 이것이 수 주일 동안 유지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정상적인 생체 리듬인 호르몬의 하루중 혈중 농도 변동과 다르고, 생리적 용량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유지하여 유방통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주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2. 경구제(복용하는 방법)

과거에는 간독성이 있어 많이 사용하지 않았으나 최근에 사용된 지용성인 약물은 간독성이 거의 없고 효과적으로 혈중 농도를 올린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생리적인 농도 이상의 높은 혈중 농도가 유발될 수 있으며, 식사와 함께 복용해야 하고, 반감기가 짧아 하루 2회 이상 복용해야 하며 간혹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

 

3. 경피제(피부에 부착하거나 바르는 방법)

일반 피부, 음낭 등에 부착하는 방법, 피부에 바르는 방법 등이 개발되어 있고 주사제, 경구제와 비교해 볼 때 남성 호르몬의 생리적 혈중 농도와 가장 유사한 혈중 농도를 만들 수 있으며 주사의 불편함이나 소화불량 등을 일으키지 않는 장점 등으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추천되지만 피부자극,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남성 호르몬 보충요법은 그 역사가 짧아 아직까지 정립되어야 할 부분이 있으며, 모든 다른 수술적 또는 내과적인 치료법과 마찬가지로 노인 남성에서의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도 그 이득과 위험성을 의사와 환자가 사전에 잘 이해하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특히 노인 남성에게 있어서 남성 호르몬 보충요법이 지니는 위험성 중 가장 관심있게 주시해야 할 부분은 1)심혈관계 2)전립선에 대한 악영향 가능성 3)체내 수분 축적 가능성 등이다.

 

남성 호르몬이 기존의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이를 새로이 발생시킨다는 증거는 없다. 따라서 여러 부작용을 고려할 때 전립선암 환자, 적혈구 증가증 환자는 치료대상에서 제외하고,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있는 환자,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현대의학의 패러다임은 과거와는 달리 단순한 질병의 치료, 수명 연장이 아닌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맞춰져 있다.

 

특히 남성 갱년기와 같은 경우, 단순히 나이 탓으로 돌리는 자연적인 노화 현상이 아닌 질병, 즉 당뇨나 갑상선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남성 호르몬이 부족한 내분비 질환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남성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객관적인 진단 하에 남성호르몬보충요법과 가족들의 남성 갱년기에 대한 이해, 흡연과 과음은 삼가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적절한 성생활을 하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신림동 미스터 비뇨기과
               킹콩 수액요법[발기력,지구력강화]

 

 

 

   

 

 

 '''''새벽이 오지않았으면 천녀유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