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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궁금증 1위 ‘자위’, [QA]-미스터 비뇨기과

건강과 문화 2012. 10. 8. 16:54

비뇨기과 궁금증 1자위’, [QA]

Q. 자위를 많이 하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  
자위를 자주 하면 키가 자라지 않거나 건강이 나빠지나요? 혹은 성병에 걸리지는 않는지, 나중에 결혼했을 때 성관계가 힘들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A. 자위행위는 몸에 해롭지 않으며 키와도 상관이 없다.
자위는 매우 생리적인 욕구의 해소방법으로, 자위 때문에 성병에 걸리거나 결혼한 후에 성관계가 힘들어지는 일은 없다. 자위는 자신이 원할 때 성욕을 충족시킬 수 있고 스스로 성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다. 또한 남성의 정자는 평생 동안 3일 주기로 계속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잦은 자위로 정액양이 다 되어서 나중에 배출이 안 되는 경우도 없다. 그러나 너무 잦은 자위행위는 실제 성관계의 성적 흥분정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또한 남성의 정자는 평생 동안 3일 주기로 계속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잦은 자위로 정액양이 다 되어서 나중에 배출이 안 되는 경우도 없다. 그러나 너무 잦은 자위행위는 실제 성관계의 성적 흥분정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Q.
비비거나 압박을 가하면 좋지 않은가요?
이불에 성기를 비비는 자위를 거의 하루에 한 번씩 매일 합니다. 지금 제 성기상태가 안 좋을까요? 혹시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성기를 바닥이나 이불 등에 비비거나 압박해서 자위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
센 강도로 만성적으로 자주 자위를 할 경우 성기 백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가급적 자위에 대한 흥미를 운동 등 다른 취미로 극복하는 것이 좋다. , 적당한 자위는 몸에 해롭지 않다.

Q.
자위한 후 정액에서 불투명한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한 달에 두 번 꼴로 자위를 하는데, 불투명한 색의 젤리 같은 물질이 발견됐는데 좋지 않은 현상일까요? 자위 시 정액이 나오려고 할 때 손으로 성기를 꾹 잡고 참는 습관이 있는데, 이 때문에 조루나 전립선염이 생기진 않을까요?

A. 정상 정액은 유백색의 색깔을 띠며, 약간 노란색이나 조그마한 젤리모양의 물질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60
분 내에 액화되고, 2cc이상의 양으로 밤꽃 냄새가 나면 정상 정액이다. 노란색이나 투명·불투명한 젤리모양의 정액은 피로누적, 컨디션 저하 등의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다. 충분한 휴식 및 적당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은 건강한 정상 정액을 배출하도록 돕는다. 자위 시 참는 습관은 간혹 전립선염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전립선염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되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

Q.
자위를 하고 나면 몸이 뻐근합니다.
A.
이 경우는 자세가 안 좋았기 때문이다.

남성은 자세가 바르지 못해 허리가 아픈 경우가 많고, 여성은 하체에 힘을 너무 주게 되면 아래쪽 근육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자위 시 바른 자세가 쾌감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도록 편안한 자세로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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