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문화/여행·맛집

산향기 [용인,기흥,지곡동 맛집. 예술과 문화 조화]

건강과 문화 2012. 8. 14. 13:04

산향기 내음과 예술의 조화속에 홍계탕의 맛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날이다.

 

주말이면 아내는 서울근교 맛집을 찾아 오늘은 여기,재촉하면 난 운전수가 된다.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 편히 낮잠을 자고 십어도 우리내 남편들은 휴일이면 가족들을 위한 봉사의 운전수가 되는게 우리내 현실의 삶이 아닌가 십다.

 

과거 개그맨 강호동의 사장(남ㅇ호)왈 호동이는 맛집을 찾아 그것을 먹으려 3시간 30분가서 먹고,온다고 전 할 때면 그걸 먹으려 7시간을 투자?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고 아내 또한 맛집을 찾아 1-2 시간 갈때면 기름 값,시간 대비, 왜? 가야만 하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오늘은 용인!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을 흔들며,오늘도 제촉한다.오는길에

아이들과 예술의 전당에서 신화와전설 루부르박물관전 을 들르 자고한다.

 

난 대충 스마트 폰으로 위치를 확인한뒤 출발~ 하도 여러 곧을 찾아 다녀서 그런지 내비도 보지 않고 그리 설치할 피로도 없다. 동서 남북 위치 확인 어느지점

확인후 (용인 한국민속촌) 근처 만 확인하면 되니까!

 

산향기, 신갈 승마클럽 맞은편 그리 어려지 않게 도착.

전통 한옥,,과거 다래촌을 인수 리모델링 하여 오푼했다고 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요즘  지구촌을 흔들고 있듯 강남에 놓아도 손색이 없을 서비스와 분유기, 왜? 여기까지 와서 먹는 이유? 한마디로 피부로 느끼기에 충분한 맛과 향이다.

 

나 또한 보양식을 즐겨 먹곤 하는데 여기 홍계탕은 삼과 들깨를 갈아 마치 사골 국물처럼 근적하게 넣고 끓인게좀 다른 곳과 차별 되게 보인다.

과거 할머니가 끊여주시던 그맛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스치운다.

 

 

강북에서 용인까지 홍계탕 먹으러? 기름값,시간대비,,,, 강호동이 왕복 7시간 걸려 맛집 찾아 먹고 온다는 남 사장의 말 이해가 되는 시간 이었다.

 

오는길에 예술의 전당 루부르박물관전 예술작품 감상 왠지 한국 전통의 홍계탕과 그리스 신화의 예술적의미와 상호 융합되는 내면적 내음의 세계?

 

 

국내 최대 예술제에서 나도 특선한 과거 회상하며,신화와 전설의 내면적 세계에

들어가 ,,,,우주만물의 미지 공간에서 나를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스의 신화속에 한국의 전통 한옥과 홍계탕이 예술적 융화되어 전혀 낮 설지 않는 이유는 아마 우주 만물의 세계는 사랑 이기 때문 일 것이라고 사료된다.

 

 


 

 

  


 

 

 '''So Many Songs Are In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