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문화

[현준 추억의 발자국 1] 트로트 가수 현준이 자신이 소속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지구, 서울 호반라이온스클럽 회원과 함께 지난해 5월 26일 경기도 가평에 있는 호산나대학에 사랑의장학금 360만 원 전달했다. 호산나대학은 2006년 설립된 교육 당국 비인가 과정의 학교이다. 전문대학 학력의 고등교육과정을 편제하여 가르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만 입학이 가능한 대안 대학이다. 현준이 소속된 서울 호반라이온스클럽은 2018년 2월에 창립되어 현재 50여 명의 회원들이 서울·경기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원에 정기적으로 노래 봉사, 기부금 전달,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호산나대학은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지원한 애견직업훈련센터에서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강아지도 훈련하..

중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트로트 가수, 첫 단추를 끼워준여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현준이 3월 25일 대한 가수협회 안산지부가 주관하는 사회적 프로그램, '온 누리 아리랑 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으로 재능을 기부' 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자만 참여하는 비대면 온 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현준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온 누리 아리랑 통하여 사회적 프로그램에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중년의 매력을 발광 시키는 가수 현준은 재능 기부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과 마침표를 찍고간 여인을 불렀다. 현준은 가수가 된 계기 또한 사회를 위해 무언가 해야 겠다 생각하다가 노래 재능 봉사등 요양원, 복지관에서 7년 동안 봉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