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이규빈’이 ‘전국 가요제 특별상’에 이어 ‘곳고리 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일 트로트 가수 ‘이규빈’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후원한 용인 동백호수 야외공원 무대에서 펼쳐진 “제27회 곳고리 전국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날 MC 박남춘, 향기의 진행으로 펼쳐진 본선 무대에서 신예 이규빈(21세)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해 국민의 감성을 자극한 ‘홍지윤’를 열창해 진한 감동의 물결을 자아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예 이규빈(21세)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연말 신곡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다만 전국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트로트 가요제에 활발하게 참여해 왔다. 한편 이날 축하 무대에는 가수 소명, 윤수현, 서지오, 황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