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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트로트 가수 ‘이규빈’ 용인 ‘곳고리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

건강과 문화 2023. 9. 6. 17:24

트로트 가수 이규빈
< 트로트 가수 이규빈이 대상 수상 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이규빈전국 가요제 특별상에 이어 곳고리 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일 트로트 가수 이규빈()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후원한 용인 동백호수 야외공원 무대에서 펼쳐진 27회 곳고리 전국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날 MC 박남춘, 향기의 진행으로 펼쳐진 본선 무대에서 신예 이규빈(21)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해 국민의 감성을 자극한 홍지윤<배 띄워라>’를 열창해 진한 감동의 물결을 자아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예 이규빈(21)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연말 신곡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다만 전국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트로트 가요제에 활발하게 참여해 왔다.

곳고리 전국가요제 수상자

한편 이날 축하 무대에는 가수 소명, 윤수현, 서지오, 황민호, 황민우, 최시라, 강철 등이 무대에 올라 가요제를 더욱 빛냈다.

 

또한 소속사 킹덤엔터테인먼트 관계자(김진산)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이규빈의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의 멋진 활동이 기대된다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많은 분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