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자 노남수 위원장의 제보로 지상 3층짜리 상가건물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통행도로에 1미터 이상 성토 및 무단 형질변경 개발행위 6년만에 적발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이갑재 위원장)는 지난7월18일경 공익제보 자겸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회 노남수 위원장의 제보를 받아 지난 2016.12월경 사용승인(준공)을 받은 지상 3층짜리 건축인허가관련 감사를 벌여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자치구에 통보 시정조치와 관련자에 대한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해당건물은 서구 마륵동 백석산 등산로와 유명 사찰 입구에 위치해 광주시민들과 향림사 신도들의 출입이 빈번한 지역으로 건축주와 공무원의 각종 비리행위로 인하여 전직 건축과장(B 씨)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건축주(A 씨)도 최근에서야 뒤늦게 뇌물공여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