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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설과 현준 '청춘 스튜디오' 3대3 노래 대결에서 우승

건강과 문화 2021. 7. 21. 10:31

딜라이브 ‘청춘 스튜디오’ 가수 김설, 현준 노래 대결 우승

 

 

‘김설과 현준’은 지난 20일 방송된 딜라이브 채널 ‘여기는 딜라이브-청춘 스튜디오’ 노래 대결에 파주 예총 팀으로 출전, 동두천 예총 팀을 상대로 80대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좌 상 김설 , 우 하 현준

 

이날 방송은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소속 가수로 구성되었으며, 3대3 노래 대결로 예인의 향기 파주 예총팀은 김설, 현준, 김다래가 청춘 드림팀 동두천 예총팀은 소정, 남인희, 김경수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좌 김설, 우 현준

MC 허참은 ‘소젖 짜는 가수’라는 궁금증 유발에, 김설은 파주에서 낙농업을 하고 있다며, 젖소 130마리 정도 키우다 보니 소 젖 짜는 가수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진행자 김민희는 소 앞에서 노래를 자주 불러주냐는 질문에 김설은 노래 연습장이 목장 바로 옆에 있어, ‘노랫소리에 소들이 진짜 반응’하고 있으며, 우유 생산량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민희는 김설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임진강 가요제 대상, 가요 대상, 히트 가수상, 등 상이랑 상은 다 휩쓴다는 말에, 현금은 말할 것도 없고, 쌀, 화장대, 세탁기, 등 집안 살림은 제가 받은 상품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말하며, 오늘 우승으로 받은 TV는 기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설과 한 팀으로 참여한 ‘젠틀맨 현준’은 자신의 타이틀곡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이 누구인지 궁금증에 어머니이며,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 또한 어머니라고 밝히며, 팀 미션에서 나훈아 고장 난 벽시계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