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 진태령의 복고 복고 FM 라디오 게스트 출연 노래가 좋아 방송 에피소드 공개

가수 김설이 지난 9일 금요일 마포 FM 라디오 진태령의 복고 살롱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6일 화요일 KBS 노래가 좋아 방송한 삐 돌이 남편이라고 폄하 한 것에 대하여 일부 작가와 사전 협의로 연출이 있었음을 밝혔다.

가수김설 마포FM 라디오 진태령의 복고 살롱에 게스트 출연

김설은 마포 FM 라디오 트로트 가요프로 복고 복고 게스트로 출연하여 1시간 동안 시청자와 함께 지난 KBS 노래가 좋아 등 에피소드를 라디오 청취자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은 사실 배우자는 삐 돌이 남편이 아니며, 35년 동안 성실히 목장 일과 가족을 돌보는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말하며, 저의 경제적 매니저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 젖 짜는 가수 타이틀 도용 문제를 제기한 김설 배우자 인터뷰는 이날 현재까지 네이버 TV 영상 조회 수 1위를 하고 있으며, 김설이 부른 김연자 진정인가요는 카카오 TV에서 조회 수 1위를 하고 있다.

다만 김설 배우자는 매일 하루에 두 차례 젖소의 젖을 짜면서 농장 일과 가정을 돌보는 전통적인 가부장이지만, 배우자를 존경하며 꿈을 밀어주는 현실 세계에서 이야기로만 전해지는 멋진 남자이다. 또한 방송으로 늦게 들어오는 아내를 기다리는 마음에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진태령의 복고 복고 FM 라디오 진행 중 김설의 앨범 피부가 전하는 노래  지게, 어떻게 된 거야, 사랑이 또 이러시면 안 돼요 가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