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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제약회사 직원 가족은 메르스 치료와 예방을 어떻게 할까?

건강과 문화 2015. 6. 10. 11:28

병원 제약회사 직원 가족은 메르스 치료와 예방을 어떻게 할까?

 

중동호흡기증후군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MERS-Corona 바이러스가 그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메르스는 아직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증상에 따른 대증 요법을 시행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종합 병원 Mayo Clinic 에서 발표하고 있는 메르스 환자에 대한 치료 법은 메르스에 대한 치료약이 없으므로 증상 별로 치료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기침은 기침 약을 사용하고 두통은 진통제를 호흡 곤란은 산소를 공급하며 수액 주사를 하는 등 각 개별적 증상에 대한 기존 치료 방식으로 치료 합니다.이를 대증요법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상장 제약회사가 직원 들에게 자사의 고용량 비타민D(20 IU) 주사제인 메리트D의 투여 비용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69일 밝혔습니다.

 

이는 비타민D가 면역력 증강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전 직원들에게 주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예방에 있어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게 최선이지만, 평소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 합니다.

 

최근 미국 내 호르몬 연구 전문가인 타미 박사(Tami Meraglia M.D, 바이털리 메디컬클리닉 원장)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를 예방하는데 비타민D가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3년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비타민D가 독감예방주사나 항바이러스 약물보다 독감예방효과가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메르스 주요 발생지역인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의 남아연방의약 건강 통신 또한 사우디 메르스 환자들에게 고용량의 비타민D3요법을 적용해 사망자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아직 별도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대증요법으로 예방은 위생관리와 면역력을 길러 만성 및 급성 피로증후군에서 탈줄 하는 것 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면역력 증상 및 치료에는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치료가 있는데요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는 존 마이어스(John Myers)라는 의사에 의해 개발된 요법으로 고용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정맥으로 빠르게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구성성분 고용량의 비타민 C, 비타민 B6 마그네슘, 비타민 B12 칼슘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주사제을 믹스하여 수액주사요법으로 주입합니다.

주 대상으로 만성적인 피로 근육통이나 근긴장 스트레스, 불면 유해 물질 해독
등이며, 주입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물리치료와 병행 수액요법 가능)

또한 천식, 급성편두통, 섬유근육통, 상기도 감염, 알러지 비염들에 월경통, 갑상선등 여러 질환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2, 4주 동안 적용한 후 월 1~2회 투여하게 됩니다
,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 및 적용 횟수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