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사진 미소 짓고 하품하고 관심 폭발.
3D&4D로 촬영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초기 태아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이 지난 달 30일 소개한 이 사진들은 흑백으로 단면을 표현한 태아의 모습이 아닌, 색감과 피부 결까지 표현된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태아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고령 임신부의 증가, 식품을 비롯한 환경오염, 인공수정 및 시험관아기 시술의 증가 등 사회적인 변화로 인하여 기형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신생아의 약 3~4%정도가 기형아로 출생되는데, 대부분의 기형아들은 건강한 가계에서 우연히 출산하기 때문에 가족들은 당황하게 된다.
실제로 대표적 기형인 다운증후군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척추 이분증 등의 95%가 정상적인 부모에게서 출생하는데, 기형아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매우 미흡한 국내 실정에서 산전 진단의 중요성은 건강한 아기의 출생을 기다리는 모든 산모와 가족에게 필수적으로 전달되어야 할 사항이다.
출산 전에 기형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은 정밀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양수검사, 융모막검사 등 4가지로 요약됩니다. 정밀 4차원 초음파검사는 임신 기간 중 초기와 중기 2회에 걸쳐 시행이 되는데,
초기 정밀 초음파 검사는 11~13주에 하고, 검사의 주 목적은 태아 목덜미 투명대의 증가 유무로 다운증후군의 위험도를 선별하기 위함이다.
태아 경추부 뒷부분의 연부조직과 피부조직 사이의 체액이 차있는 경우, 다운증후군이나 터너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 림프계의 발달 이상, 선천성 심장기형, 태아감염 등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산모의 혈청검사(PAPP-A & free B-hCG)를 병행하여 다운증후군 선별검사의 정확도를 90%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 정밀 초음파검사는 18~22주경에 시행되며, 심혈관계 질환을 보다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칼라초음파를 이용하여 선천성 심장질환을 관찰하며, 그 외에 언청이, 귀의 기형, 다낭성 신장질환 등과 같은 다인자성 질환이나 수두증과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의 일부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의료영상의 발달로 기존 평면적으로만 보이는 초음파 영상은 입체 정지상을 표출해주는 3차원 초음파로,
더 나아가 실시간의 동작을 입체상으로 관찰할 수 있는 4차원 초음파로 발달을 하고, 이제는 보다 더 선명하게 보다 더 실시간 동작에 가깝게 묘출될 수 있도록 익산제일산부인과 에서는 근래 세계 최신 최고급기종인 GE의 E8 4차원 초음파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선명한 초고화질로 태아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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