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아빠와 딸이 보아야 할 감동 영화

7번방의 선물 아빠와 딸이 보아야 할 감동 영화

 

 

퇴근길~스마트폰에 진동 울린다.딸래미의 문자 아빠! 7번방의 선물 영화 티켓 끊어 와 조조 것~알았어! 헐~ 자리가 없다.

 

겨우 각자 앉는 자리 매진 일보 직전 표를 끊은 후 일요일 아침 코믹 영화나 봐야지~~왠걸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감동 영화 인걸~ 최근 1000만 관객이상의 광해 도둑들과 비교 될 수 없는 감동 드라마 이다.

 

조조에 꽉 찬 영화관 코믹영화로 생각 했는데 여기저기 훌~울적~~ 눈물을 닦는 소리가 피부로 느껴진다.

 

 

중1? 봄 학교에서 단체 관람으로 본 슬픔은 이제 그만 1978년 강수연 주연

이후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고의 영화다.

당시 강수연 초등 6학년 그의 연기력에 반해 지금까지 연기력의 최고 배우는 강수연이라고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온 나 이다.

 

하지만 특정인이 아닌 공동으로 아빠와 딸의 애 뜻한 사랑의 감동을 일으키는

7번방의 선물은 아빠와 딸들에게도 사랑의 선물이다.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7번방의 선물>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이용구(류승룡)가 7번방 동기들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딸 이예승(갈소원)과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랑의 감동과 삶의 행복은 역시 아들 보다는 엄마에게나 아빠에게나 현실은

딸들이 사랑을 전파하는 현실적 로맨틱 감동 영화이다.

 

 

 

 

   

 

 ''김윤아 / 봄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