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느끼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그 느낌은?

한 번 느끼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그 느낌은?

매 성관계마다 오르가슴에 오르는 여성은 20-30%정도이다. 오르가슴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여성도 30-40%정도이다. 오르가슴에 가끔 오르는 여성은 그 나머지이다.

 

모든 의학자, 과학자, 성의학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오르가슴의 비밀을...

오르가슴의 과학이나 오르가슴이라는 책에 보면, 오르가슴을 집중 연구했다.

 

 여러가지 실험을 전 세계의 성학자가 했지만, 완벽하게 오르가슴을 정복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여성은 그날의 기분이나 정신상태나 파트너의 태도에 따라 자신의 몸의 반응이 각각이다.

 

그래서 여성용 비아그라는 실험만 했지, 통계를 내지 못했다. 결국 FDA를 통과하지 못했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내지 못해서, 아직까지 시판되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여성은 너무나 많은 변수에 의해 마음과 몸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최면술사, 심리치료사, 상담가 등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심리를 알기 위해, 여성의 긴장을 풀어주는 법을 남성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을 했고 현재도 노력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자가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정답도 없고, 또 심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몸이 반응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오르가슴에 있어서 적어도 한가지 사실은 변함이 없다. 여성이 오르가슴에 오르려면, 음핵과 지스팟을 반드시 자극해야 한다는 사실!

 

만약에 그 부위의 자극이 없이 오르가슴에 오르기를 바라는 것은, 전원을 꺼 놓고 컴퓨터가 켜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결국 음핵과 지스팟을 제대로 잘 자극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데, 음핵과 지스팟을 잘 자극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어떤 각도에서 자극하느냐에 따라 지스팟 오르가슴에 오르기도 하고, 전혀 불감증인 상태로 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지스팟의 위치가 약간씩 다르고, 자극의 강도나 시간이 다르고, 남자의 페니스의 크기나 굵기와 여자 질의 길이와 둘레가 다르고, 또 지스팟 부위를 정확히 자극하면서 강도를 서서히 높여서, 여성이 사정에 이를 때까지 끊임없이 자극해야 하는데, 자극하다가 그만두거나, 강도를 낮추면 여성이 지스팟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없다.

 

무엇보다 파트너가 서로 연구하면서,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적어도 남자는 여자의 지스팟 오르가슴을 위해서 폐활량이나 손목이나 손가락의 힘을 키워야 하고, 여성은 자신의 성감대를 깨워서 작은 자극에도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는 예민한 몸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두 사람의 노력이 있어야, 비로소 동시 오르가슴이나 여성의 지스팟 오르가슴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은 저절로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연구와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특히 성지식이 없는 사람은 성교육과 코칭을 통해서 가능할 수도 있다. 무릎 반사처럼, 무릎의 어떤 부위를 치면 무릎이 위로 쳐들둣이, 지스팟의 어떤 부위를 어떤 강도로 몇 분간 자극하면 오르가슴에 오를 것이라는 결론이 언젠가 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여성마다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어떤 여성은 11시 방향을 3분 자극했더니 지스팟 오르가슴에 올랐지만 또 어떤 여성은 1시 방향을 30분 자극해야 지스팟 오르가슴에 오를 수도 있다.

 

이렇게 지스팟의 위치도 서로 다르고, 지스팟을 자극하는 강도나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남성들이 매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여성 또한 남성의 테크닉에 의존해서 지스팟 오르가슴을 느껴야 하는 형편이니, 여성도 힘들다.

 

한 번 지스팟 오르가슴을 경험하면, 그 다음은 섹스의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그래서 그 후론 훨씬 지스팟 오르가슴에 오르기가 쉽다.

 

그래서 남성은 여성의 성감대를 개발시켜야 하고, 여성 또한 자위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성감대를 예민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 번 느끼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느낌의 지스팟 오르가슴....

 

만약에 속성으로 지스팟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어하는 여성이 있다면, 그녀들을 위한 섹스 코칭도 반드시 필요하다.

 

 

 

 

 

   

 

 ' '나 항상 그대를 / 김정은' - 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