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갱년기 /활력 비타민 요법

비타민C투여로 전립선암 억제 예방시사

건강과 문화 2012. 11. 29. 17:35

 

 

  •  비타민C투여로 전립선암 억제시사 
  • 암 환자에 고용량 비타민 요법
  • 항암치료 시 고용량 비타민요법을 하게 되면 항암제의 부작용, 특히 오심, 구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것, 손발이 저리는 증상, 심한 피로감 등을 많이 호전시켜 줄 수가 있다.말기암환자의 경우에도 통증완화 및 생명연장 효과가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 특히 비타민 C는 구강, 식도, , 대장, 폐암, 유방암 등에서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혀졌다.

 

아스코르빈산 (비타민C)투여로 전립선암 억제 시사

 

아스코르빈산(비타민C)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 세포들을 피하이식한 실험용 쥐들의 복강 내에 약리적으로 유의미한 용량(pharmacological doses)의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한 결과 종양 부위의 크기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종양세포들의 숫자 또한 줄어들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

 

미국 메릴랜드州 베데스다에 소재한 군의관의과대학의 하비 B. 폴라드 박사 연구팀(해부학생리학유전학 연구실)은 종양학 분야의 국제적 학술저널 ‘인 비보’誌(In Vivo) 56월 통합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에 약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한 결과 나타난 동계(syngeneic) 종양증식 및 전이 억제효과’.

폴라드 박사팀은 역학적으로 별다른 인위적 조작을 거치지 않은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선암종 세포들을 피하이식한 뒤 약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용량의 아스코르빈산을 30일 동안 매일 복강 내 투여하는 방식의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그 후 4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로부터 국소 종양 부위의 떼어내 무게와 전이도를 측정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종양 부위의 무게가 크게 감소했을 뿐 아니라 흉막 하부의 폐 전이 또한 크기와 숫자 모두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아울러 동측(同側) 림프절 전이 또한 당초에는 15마리의 실험용 쥐들 가운데 7마리에서 관찰되었던 것이 아스코르빈산 투여를 마친 후에는 15마리 중 1마리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폴라드 박사는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에 약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용량의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할 경우 종양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암 환자에 고용량 비타민 요법을…"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안전한 물질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암세포를 죽이는 기존의 항암제들은 대부분 독성이 있다. 즉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함으로 면역력의 저하뿐만 아니라 오심, 구토를 유발하고 심장이나 간 등의 장기에 무리를 주고 손과 발의 감각이상 및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고용량의 비타민 C를 혈관으로 투여함으로써 이러한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고, 항암제가 암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 항암제의 투여 없이 고용량 비타민 C의 단독 투여만으로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의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통증완화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암환자에게 고용량 비타민주사요법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미국의 리오단센터 등에선 10년 전부터 환자들에게 암 보조치료제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항암치료 시 고용량 비타민요법을 하게 되면 항암제의 부작용, 특히 오심, 구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것, 손발이 저리는 증상, 심한 피로감 등을 많이 호전시켜 줄 수가 있다.말기암환자의 경우에도 통증완화 및 생명연장 효과가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고용량 비타민 C가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은 첫째 과산화수소수 생성이다. 비타민 C가 신체 내에서 산화되는 과정 중에 과산화수소수를 생성하게 된다.특히 고용량으로 투여할수록 과산화수소수의 생성은 증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생성된 과산화수소가 암세포의 괴사를 유발시킨다.

 

정상세포는 왜 괜찮을까? 그것은 과산화수소의 괴사작용을 막아주는 카탈라제라는 항산화물질이 정상세포에는 아주 많이 들어있어 있지만, 암세포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콜라겐 합성이다. 암세포는 주위조직을 직접 침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암세포가 주위조직을 침범할 때는 콜라겐 분해효소를 분비한다. 이것은 정상세포와 정상세포사이의 결합력을 파괴하게 된다.

 

그러나 비타민 C를 고용량 투여하면 암세포 주위에서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져서 세포와 세포가 해리되는 것을 막는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주위조직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한다.

 

셋째는 신체 면역 기능 증강 작용이다. 비타민 C는 신체 내에서 면역 글로불린 합성(체액성 면역)과 림프구의 활성(세포성 면역)을 촉진시켜 암세포의 공격을 활성화시킨다.

 

암 예방차원에서의 고용량 비타민 C 효과가 있다.많은 연구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암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특히 비타민 C는 구강, 식도, , 대장, 폐암, 유방암 등에서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혀졌다.

 

폐암의 경우 하루 83mg 이상 섭취한 사람이 63mg 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암 발생률이 64%나 감소하였다. 유방암의 경우는 하루 205mg 이상 섭취한 사람이 70mg 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암 발생률이 63%나 감소했다.

 

현재 한국 남성의 경우에 평균 3명중 1명이 암에 걸리게 되며, 여성의 경우엔 5명 중에 1명이 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암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암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암 진단을 받았다면 암 치료과정에서 비타민 고용량요법을 병행하여 삶을 질을 높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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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 마지막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