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침대 영화관,-헐~

 침대 영화관tgv

남다른 규모로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영화관이 있어 화제다.

하-인도네시아, 상- 말레이시아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TGV가 대형 소파를 연상케하는 거대 좌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일명 비니 플렉스라 불리는 이 특별 상영관에는 좌석마다 거대한 빈백 쿠션이 비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 안락한 의자, 은은한 조명,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한데 어우러져 호텔과도 같은 쾌적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침대처럼 누워서 영화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TGV 영화관은 말레이시아 대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지만 빈백 쿠션이 설치된 비니플렉스는 올해 초 개점한 수방자야 지점에만 유일하게 설치되었다고. 특성상 좌석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특별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의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한 좌석 당 2인 사용이 가능한 비니플렉스 관의 이용료는 38링깃(약 1만 4천 원). 2인 이용시 한 사람당 7천 원 정도 지불하는 것으로 말레이시아 일반 영화 관람료 두 배 수준이다.

 

 

 

   

 

 '''첨밀밀(I'm still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