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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시간을 길게 해 주는 ‘마라톤 콘돔’ 등장, 품귀현상.

건강과 문화 2013. 4. 11. 14:33

 

성관계 시간을 길게 해 주는마라톤 등장, 품귀현상.

 

섹스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성 콘돔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남성 사정시간을 지연시켜 성관계 시간을 늘려주는 이 콘돔은 마라톤 콘돔으로도 불린다. 국내 시장규모는 연 50만 통, 하지만 수입되는 제품이라 갑자기 늘어난 물량에 국내 유통이 흔들리고 있다.

 

 

이 콘돔은 주부들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못 쫒아가는 형편이다. 마트와 약국에는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실제로 남성의 약 40%가 선천적인 조루증을 가지고 있다. 일부 남성들은 예민한 성기를 둔감하게 하기 위해 성기 앞쪽을 칫솔이나 타올로 문질러 예민성을 감소시키려 하지만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다.

 

보통 성인남성의 섹스타임은 10분내외지만 여성은 삽입이 시작되고 10분이 지나면서 오르가즘에 느끼게 되는데 대부분의 남성에겐 10분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또 이 콘돔은 일반 콘돔에 비해 2배 정도 얇다. 질의 체온이 그대로 전달될 만큼 착용감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사용방법은 콘돔을 착용 후 약 3~5분이 지나면 벤조카인이 귀두를 둔감하게 만들어 준다. 이때는 콘돔을 제거해도 효과는 유지된다. 콘돔은 성병예방과 가장 확실한 피임방법 중 하나다.

 

마라톤 뛰는 시간 보다 오래 섹스 할 수 있는 비결 본문

http://blog.daum.net/mu876/136

 

 

 

 

 ''왁스-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