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문화/문화,연예,포토

유재석 포경수술,돌직구 폭로

건강과 문화 2013. 1. 11. 09:18

 

국민 MC 유재석이 김수용과 비뇨기과를 찾은 이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이경실, 김수용, 김기리, 김지민, 배우 임원희, 가수 데프콘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수용은 “이 이야기를 방송에서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어떤 수술을 한다”며 과거 유재석을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수용은 “유재석이 신인 때 포경 수술을 해야 하냐고 나에게 물어보더라. 알고 보니 성인인데 유재석이 아직 수술을 안 했더라”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어릴 때 무서워서 안 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용은 “유재석을 데리고 KBS 별관 앞에 있는 비뇨기과에 갔다”며 “내가 보는 앞에서 유재석의 포경수술이 진행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은 - 슬픈 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