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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제 중 최고의 정력제는 무엇 일까?

건강과 문화 2012. 11. 9. 12:36

정력제 중 최고의 정력제는 무엇 일까?

 

우리는 예로부터 남성은 잡아먹는 주체, 여성은 먹히는 객체로 설정해왔다. 맛이 있느니 없느니 막돼먹은 속설과 음담패설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예전에 나왔던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이라는 과자 광고나 ‘요리는 빠르게, 맛은 천천히’란 오븐 광고의 카피 한 줄 또한 섹스를 연상시킨다.



우리나라 사람은 정력에 좋다는 것에 열중하며 열심히 찾아 먹는다. 검증되지 않은 데다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효과도 불확실한 정력제를 무조건 쫓을 필요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정력제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 장어, , 사슴 등 스태미나 식품은 대부분 고열량,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다. 먹을 것이 궁했던 과거에는 스태미나 식품을 섭취하면서 체력을 보충했고 체력은 정력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므로 예전부터 정력제로 간주돼 왔다.

특히 소나 돼지고기가 귀했던 시절엔 쉽게 구할 수 있는 뱀이나 개고기가 체력과 정력을 증진시켰을지 모르지만 영양 과잉인 요즘은 그렇지 않다.

 



발기부전은 힘이 모자라 생기는 질병이 아니다. 호르몬을 생성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심리적인 요인까지도 컨트롤할 때 강한 남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장어, , 자라 등 정력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정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남성 발기의 핵심은 혈관인데 육류에 함유된 고지방의 콜레스테롤은 직경 0.3㎝도 안 되는 음경 동맥에 손상을 입힌다. 오히려 스태미나 식품의 과잉 섭취는 정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남녀 공통으로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질 수 있다.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고 지방량이 늘어 중년은 성기능 장애가 오기 쉽다. 그러므로 단백질의 양을 늘려 먹어야 한다.

 

일단 섭취된 단백질은 남성호르몬에 의해서 신체 다른 부위의 건강을 위해 먼저 쓰이고 여분의 단백질이 섹스에 쓰인다. 정력 음식을 먹더라도 지방은 빼고 단백질만 먹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간혹 정력 식품을 먹은 후 효과를 봤다는 남성들이 침 튀겨가며 자랑을 하지만 하루 이틀 밤을 위해 투자한 고비용에 비해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다. 더불어 성인병까지 걱정해야 한다면 잘하는 짓은 아닐 것이다.



최고의 정력제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내분비기능을 활성화해 호르몬 작용을 증진하는 것과 신경전달 물질의 활동을 촉진하는 식품이다. 생식능력과 성기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알’ 종류다.

 

알에는 호르몬의 주원료인 콜레스테롤과 고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부추, 마늘, 복분자 등도 혈관에 좋다. 죽어라 이상한 것들 먹어대지 말고 어떻게 하면 피가 음경 안으로 쫙 들어갈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사람들은 약해진 정력을 회복하고 더 강한 정력을 갖기 위해 정력 보강 음식을 찾아 헤맨다. 이런 고단백 정력 음식이나 약들은 성선을 일시적으로 자극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줄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체내 대사불균형을 초래하고 영양의 불균형으로 몸을 더욱 쇠약하게 만들어 끝내는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뭘 먹어서 딱딱하게 만들고 싶은 헛된 욕망은 애당초 버려야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로 모든 굵은 혈관뿐 아니라 음경의 미세한 혈관까지 튼튼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 없는 안전한 ‘천연 비아그라’다. 그저 밥 잘 먹고, 담배 끊고, 술은 얼굴 발그스름해질 때까지 살짝만 마시고 심적으로 평온한 상태에서 달리고 또 달리면 불끈 솟을 날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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