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비만,성형 /줄기세포 이야기

줄기세포 치료제 어디까지 왔나?

건강과 문화 2012. 8. 29. 10:20

오랜 연구 끝에 성과 나오기 시작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줄기세포치료제를 보유한 개발사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해온 파미셀은 지난 1일 하티셀그렘을 이용해 난치성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탄 후이린 양의 피부 재건시술을 JK성형외과와 함께 진행했다.

탄휘린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는 총 4회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자가지방이식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눈썹 이식술, 다양한 성장인자를 함유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피부재상관리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치료 성과가 좋게 나올 경우 현재 심근경색용인 하티셀그램의 적응증에 피부재건까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메디포스트의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6월 서울삼성병원에서 첫 종합병원 투여 수술을 진행한 이후 종합병원에서의 투여 수술이 이어 지고 있다.

카티스템은 이미 시술이 진행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현재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8개 종합병원의 약제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현재 20여 곳의 종합병원에서 추가로 약제심의가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종합병원들이 카티스템 투여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앤엘바이오
의 경우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국립 병원과 줄기세포 공동 연구·임상 협약 식을 가져 성체줄기세포 공동 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공동 연구 임상 진행 협약을 맺게 됨으로써 난치병 정복을 위한 글로벌 연구 기반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혈관손상으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사지를 절단할 위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투여, 혈관을 재생시키는 치료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최근 바이오 업체들의 길었던 연구의 성과들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아직 초기지만 몇몇 제품들은 기술 이전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 줄기세포치료제와 함께 한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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